"우리는 그이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3절)
본문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묵상 길잡이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우주적 심판이 있음을 알고 그날을 믿음으로 대비하며 경건하고 거룩하게 살아가게 합니다.
살펴보기
"하나님의 날"(12절)은 여호와의 날을(욜 1:15), 주의 날(벧후 3:10), 재림의 날(계 16:4)과 같은 의미다. 결산의 날이고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완성하기로 작정하신 날이다.
묵상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믿음에 기초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마지막 심판의 날에 그분이 다시 오심으로 완전히 성취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첫째, 그날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사모해야 합니다. 자신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알고 마음을 하나님 나라에 두는 사람은 주님의 재림을 늘 사모합니다. 이 땅에 속한 것들,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곧 사라지고 말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마십시오. 하나님 나라에만 마음을 두고 살아가십시오.
둘째,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며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을 기대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그날에 주님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서기 위해서 애써야 합니다. 날마다 진정한 회개로 주님께 나아가며 그분의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도록 하십시오.
셋째, 믿음이 자라가야 합니다.
베드로는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분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고 성도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한 영광이 영원토록 그리스도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그의 기원을 통해 우리는 주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이 언제인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날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단은 거짓 교사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며 주님의 재림을 언제나 간절히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삶의 적용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계속해서 신앙의 성장을 이루도록 애씁시다.
기도
주님, 세상 마지막 날까지 진리로 행하는 신앙으로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본문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묵상 길잡이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우주적 심판이 있음을 알고 그날을 믿음으로 대비하며 경건하고 거룩하게 살아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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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날"(12절)은 여호와의 날을(욜 1:15), 주의 날(벧후 3:10), 재림의 날(계 16:4)과 같은 의미다. 결산의 날이고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완성하기로 작정하신 날이다.
묵상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믿음에 기초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마지막 심판의 날에 그분이 다시 오심으로 완전히 성취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첫째, 그날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사모해야 합니다. 자신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알고 마음을 하나님 나라에 두는 사람은 주님의 재림을 늘 사모합니다. 이 땅에 속한 것들,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곧 사라지고 말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마십시오. 하나님 나라에만 마음을 두고 살아가십시오.
둘째,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며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을 기대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그날에 주님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서기 위해서 애써야 합니다. 날마다 진정한 회개로 주님께 나아가며 그분의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도록 하십시오.
셋째, 믿음이 자라가야 합니다.
베드로는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분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고 성도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한 영광이 영원토록 그리스도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그의 기원을 통해 우리는 주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이 언제인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날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단은 거짓 교사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며 주님의 재림을 언제나 간절히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삶의 적용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계속해서 신앙의 성장을 이루도록 애씁시다.
기도
주님, 세상 마지막 날까지 진리로 행하는 신앙으로 살도록 도와주옵소서.